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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경멸하는 버릇이 있다.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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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곧 돈이다라고 생각하는 저는 어떤 영양제보다도 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은 바론 각종 영양제와 음식으로 섭취하는 미네랄보다 물 음용으로 흡수되는 게 훨씬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때는 동네 약수물을 떠먹었지만 그 약수터마저 식수 불합격이 되는 바람에..ㅡ,.ㅡ 매번 물을 끓이는...


그러다 내눈에 들어온 정수기...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정수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게 렌탈이 가능하던데요..

그러나 제 눈에 꽂힌건 딱 하나였습니다.


한우물 정수기....

왜 한우물 정수기인가..??

역삼투압방식의 물이 얼마나 위험한지 미네랄이 없는 물은 내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한우물의 전기분해방식의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칼리수에 꽂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약알칼리수의 효능은 바로 이전 포스팅을 보심 압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을순 없기 때문에...

때마침 한우물 정수기에서 체험단을 모집하여 좋은 기회로 좋은 물을 써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한우물 정수기 (EP-5000)의 설치와 디자인을 포스팅합니다.




저희 집은 싱크대에 이것저것 많이 있는지라 정수기를 설치할 자리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할수 없이 식기건조대를 과감히 빼고 자리를 마련했네요

그렇게 자리를 마련했으나 또 걸리는게 있었는데..

저 위에 콘센트가 보이나요? 그렇습니다...전원 연결할 부분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 바로 옆에 있는 냉장고를 들어서 냉장고 뒤의 전원을 연결할수도 없는지라 

나름 머리를 써서 멀티탭을 싱크대 아래의 전원에 연결했습니다.


저 작업을 위해 한밤중에 싱크대 밑을 뜯고 땀을 뻘뻘 흘린걸 생각하면...ㅎㅎ

 

어쨌든 마련한 자리는 완성되었고...


드디어 도착한 한우물 정수기 비가 살짝 왔던 날이라 쬐금 비를 맞았지만 무리 없었습니다..ㅎㅎ

저기 써있는거 보이시죠?

"한우물을 만나는 날은 복받는 날입니다."

문구 그대로 복받는 날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날 제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선물도 이렇게 큰 생일 선물이 없네요~ㅎㅎ


드디어 설치 시작입니다. 

우선 정수기에 들어갈 물이 필요하죠...연결 호스를 위해 작은 구멍을 뚫어주시네요..


큰 구멍을 필요로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새끼 손가락도 안들어갈 정도네요...


호스를 일단 본체에 연결하고...


다음은 싱크대밑으로 호스를 연결해서 물 공급을 위해 싱크대 수도관과 연결합니다.


전에 연수기를 달았던 흔적이 있는지라 어렵지 않게 연결했네요..

본의 아니게 아직 정리되지 않은 싱크대를 ....;;;;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

한우물 정수기 (EP-5000)의 전면 부 사진입니다. 높이는 34cm라고 나와있네요..

블루와 레드 두 종류가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빨간색을 좋아하는 지라 독단적으로 레드를 선택했습니다.

레드도 그냥 레드가 아니더군요...약간 자줏빛(?)이 나는 빨간색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게 하이그로시로 된 싱크대 위에서 더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이번엔 옆면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여백의 미에 혹하는군요...전 옆에서 볼때 더 디자인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런거 보면 디자인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느껴지더군요..

디자이너 출신인 와이프가 갑자기 크게 느껴지네요...;;


전기 분해시 약알칼리 환원수외에 세가지 물이 같이 나옵니다.

이것을 배출하는 호스를 연결중입니다.



전기분해시 배출되는 세가지 물은 각각 검정, 노랑 , 파랑 호스로 배출됩니다.


설치 완료~~!

짜잔...이제 직접 동작해봅니다..

상단의 동그란 원버튼을 짧게 한번 누르면 한컵분량의 물이 나옵니다.

저 컵의 약 3분의 2정도 차더군요..

또한 길게 누르면 다시 눌러줄때까지 계속 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누를때 띠리링~하고 소리가 나는데..저희 아이는 이 누르는거에 재미 붙여서 물을 좀더 많이 먹더라구요..

역시 물맛이 좋아서 그렇겠죠...매번 "하얀물 줘, 하얀물.."이라고 합니다.


가로 사이즈는 약 16cm입니다. 한우물 정수기 사이트에는 18.7cm라고 나와있는데 

저 동그란 부분을 포함한 값으로 보입니다.


작동 버튼입니다.

일단 원터치라 편리합니다. 작은 버튼이었으면 원터치라해도 불편했을텐데 버튼 크기가 아주 적당합니다.

저희집은 정수기 설치 공간을 넉넉히 잡아서 괜찮은데..

아마 협소한 장소에 설치시 저 둥근 버튼 부분이 걸릴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정수된 물을 받기위해 정수기 동작시 전기 분해 후 배출된 물이 이렇게 따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물론 그냥 버리면 아깝기 때문에 따로 페트병에 모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면에 설치된 아토피 안심마크..

사실 저희 와이프가 아토피로 좀 고생중이라 이 제품을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단에 모델명이 찍힌 부분입니다. HAN-EP5000입니다.


아래 받침대는 언제든 분리 가능합니다. 분리하면 이렇게 큰 식기에도 쉽게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침대 분리는 완전 고정형이 아니고 이렇게 살짝 낄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흘린 물은 받침대에 고이 모아져서 나중에 한번에 쉽게 버릴수 있습니다.


모든 설치 후 받은 고객관리 카드

이것으로 한우물 정수기 설치는 모두 끝났습니다~~~~

설치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설치기사님이 시약 테스트도 해주시고

사용법에 대해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셔서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설치 후 제자리를 찾은 후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아주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습니다. 

사실 정수기라 하면 언제나 큰거만 생각했는데..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정수기는 많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정수기 코크 부분이 짧아서 긴 연결을 필요로 할땐 호스를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디자인은 레드 컬러 자체가 저희 집이랑 잘 맞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약간 곡선진 디자인이 아무래도 딱딱한 정수기의 느낌을 완화시켜준 느낌이네요..

바로 이전 정수기인 EP-4000에 비해 세련됨이 가미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물이 그냥 물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좋은 물은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 한우물 정수기 체험단이었습니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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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물 힐링워터 - 약알카리수

SBS에서 방영한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마을인 순창에서 먹는 물을 조사했다.

유독 이 마을의 물은 일반 수돗물과 수소이온농도가 달랐다.

수돗물은 중성인데 반해 이 마을의 물은 약알칼리수를 띄고 있다.


일본에서도 장수마을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보니 이곳도 알칼리수로 생활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인간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라고 한다.

활성산소는 사람이 숨만 쉬어도 발생하는것이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알칼리수가 이 활성산소를 막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원리에 착안해 만든것이 즉 알칼리환원수입니다.

이는 전기 분해로 만들어지는데 알칼리 전해수 또는 알칼리 환원수라고도 부른다.





약알칼리수 (알칼리환원수)가 얼마나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지에 대한 실험이다.

술을 먹을때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알칼리 환원수를 음용한 실험군에서 활성산소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것을 알 수 있다.







약알칼리수 음용후 몸에 변화가 있었다는 사례자

어디서 많이 본 정수기다 했더니 한우물 정수기의 대표 약알카리수 정수기였다.



두번째 사례자 역시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중이다.







약알칼리수가 몸에 좋다는 여러 논문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제껏 물은 그냥 갈증나면 마시는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생각을 많이 바꾸게 해준 다큐멘터리였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물인데 내가 마시는 물도 알고 마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물 전도사(?)가 되어 여러 사람에게 좋은 물에 대해 설득하고 있다..ㅎㅎ

아무튼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은 물을 마시는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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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것 - 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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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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