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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경멸하는 버릇이 있다.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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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물 정수기로 도라지 대추생강배차 끓이기 및 총평


1. 도라지 대추생강배차 끓이기

이번 포스팅은 한우물 정수기를 이용해서 도라지 대추생강배차 끓이기입니다.

아시다시피 굳이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해서 끓이지 않아도 차는 똑같이 차입니다.

그러나...

이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입자가 작은 한우물 정수기의 물은 차를 끓여서 먹을때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자유 미션인 만큼 제 위주로 차를 끓여 먹고 싶었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지난 주말에 미세먼지가 최고조라 외출을 삼가하라 했지만 부득이하게 외출할 일이 생겨 좀 걸었더니

평소 기관지가 약한 저는 금방 목감기가 오더군요.

저는 약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감기정도는 그냥 버팁니다. 

오히려 약먹으면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저같은 경우는 안먹는게 상책이죠.

그래서 목감기에 좋다는 도라지 대추생강배차를 끓여 먹기로 했습니다.

실제 이름이 도라지 대추생강배차인지는 모르겠네요.


우선 한우물 정수기에서 물을 받습니다.

물은 충분히 많이 받아도 됩니다.


그 다음에 재료를 준비하죠.

도라지, 대추, 생강, 배를 적당한 크기로 잘 자릅니다.

그리고 바로 물에 투하

물에 비해 재료가 좀 부족한 감이 있긴하네요.

부족하다 싶으면 언제든 재료를 더 넣으면 됩니다...ㅎ

이제 잘 닫고 물이 팔팔 끓으면 약불에서 한시간 가량 끓여줍니다.

한시간 정도 끓인 후의 비쥬얼입니다.

처음보다는 물의 높이가 줄어들었지만 딱 적당합니다.

완성된 도라지 대추생강배차 입니다.


생각보다 진하지 않네요.

대추를 더 넣었어야 됐는데...아쉽네요.

생강을 좀 많이 넣었더니 다 끓이고 난 후 집안에 생강향이 장난아니네요.

그래도 맛은 제가 원하던 그 향과 맛이네요..어후~

취향에 따라 꿀을 넣고 마셔도 됩니다.


끓인 자리에서 연거푸 세잔을 마시고 잠들었더니 다음날 거짓말처럼 목이 다 나았네요

이제 콧물만 처리하면 되겠습니다..ㅠ


2. 총평 마치며..

끝으로 6개월 가량의 한우물 정수기 HAN-EP5000의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느낀 총평을 적어봅니다.


-. 직수형 정수기

직수형 정수기인 만큼 물이 나오는 속도가 느리지만 세균이 번식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직수형과 반대인 수조형은 얼마만큼의 물을 물통에 보관하고 있다가 물이 공급됩니다.

이 과정에서 물통의 위생상태에 따라 세균번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잘 관리 해주지 않는다면 정수되기 이전의 물보다 더 안좋은 물을 드실수 있습니다.

한우물 정수기는 보관되지 않고 바로 정수하는 시스템인 직수형입니다.

다만 직수이기 때문에 물이 정수되어 나오는 시간이 일반 수조형보다 속도가 느립니다.

HAN-EP5000에 있는 한컵기능으로 200mL의 물을 받는데 속도를 재보니 약 15초~16초 정도 걸립니다.

수압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저희집 물통(약 2리터)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150초,

한 3분이 좀 안되는 시간이 걸리네요.

느리면 느리다고 할수 있고 아니라고도 할수 있지만 저희집에 얼마전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평소처럼 정수기를 틀어 놓고 물을 받는 동안 이것저것 하다가 틀어놓은 정수기를 까먹고 앉아있었네요.

초반에 물을 따를때는 물 떨어지는 소리로 인지하고 있다가 점차 물 높이가 차면서 떨어지는 소리가 나지 않자,

금새 잊어버렸습니다..ㅠ

그렇게 부엌이 물바다가 되고 나서 생각한것이 알림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속 출수시 1분정도의 단위로 버져음이 약하게나마 한번 울리면 물바다의 사태를 조금 막을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 건강한 물

정수기가 오기전까지 저희는 물을 끓여먹었습니다.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제가 물도 많이 먹는 터라 끓이고 식히고를 반복하니 나중에 물도 먹기 귀찮아지더군요.

정수기는 꽤 오래전부터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물을 먹여야된다는 생각이 아주 강했거든요.

정수기를 검색하면 꽤 많은 포스팅과 정보들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가격도 아주 저렴한 정수기도 많고요.

저는 항상 소비자는 똑똑해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제품을 고를때는 내가 더 많이 알고 더 똑똑해지지 않으면 섣부른 판단을 하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물에 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찾아봤습니다.

물론 다큐멘터리도 챙겨보고 책도 찾아보고했죠..

왜 약알칼리 환원수가 좋은가? 왜 약 산성수를 몸에 뿌리면 좋은가?

사람의 피부 pH는 몇인가? 혈액의 pH는 몇인가?

이런 물음의 답끝에 찾은것이 한우물 정수기입니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건 "기본" 아니겠습니까? (축구도 기본기가 뛰어나야 잘하는것처럼..;;)

가장 기본적인 물부터 건강한 물을 마셔야지 건강한 삶을 살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한우물 정수기에 대한 체험단 포스팅이었습니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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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우물 정수기 (EP5000)의 커피맛 비교로 그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한우물의 전기분해 약알칼리수는 물의 입자가 일반물(120Hz내외)보다 작은

65Hz내외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의 입자크기가 작을수록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커피나 차를 우러낼때 일반 물보다 더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테스트 준비물 

  • 사용하는 물 : 수돗물, 일반 미네랄 생수, 한우물 정수기(EP5000) 약알칼리수
  • 커피 : 칸타타 원두커피 싱글팩 아메리카노

※ 비교 항목

  • 커피 우러지는 정도
  • 커피 맛 비교


비교 테스트로 사용되어질 커피입니다.

작은 한박스에 10개입이며 티백으로 되어있습니다.

낱개의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보리차팩 보단 조금 작은정도?


첫번째 물인 수돗물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두번째 사용되는 물은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생수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물로 골라서 테스트하였습니다.



세번째 사용되어지는 물은 한우물 정수기에서 나오는 약알칼리수입니다.



테스트 방법은 간단합니다.

동일한 잔에 같은 커피 티백을 넣고 미리 끓여놓은 세가지 물을 부어서 테스트하였습니다.

우선 물을 붓고 커피가 우러지는 정도를 확인하였습니다.



짜잔...

다른점이 보이시나여?

왼쪽부터 수돗물, 일반 생수, 한우물 약알칼리수입니다.

수돗물은 처음에 커피가 너무 우러지지 않아 티백을 살짝 흔들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색이 연하게 나오더군요.

반면에 한우물 정수기의 약알칼리수로 만든 커피는 흔들지 않고 그 상태 그대로 놔두었습니다.

물에 닿자 마자 티백에 색이 진하게 우러지는걸 확인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티백을 빼고 좀 더 가까이서 보니 그 차이가 느껴지네요.

티백을 뺐을때 수돗물쪽의 티백은 커피의 엑기스 부분이 뚝뚝 떨어지는 반면 

한우물 약알칼리수에서 나오는 티백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수돗물의 커피 티백은 미처 다 우러지지 못한거 같고 

한우물 약알칼리수 커피 티백은 만족할 만큼 우러진거 같습니다.


한우물 정수기의 물은 이미 그 어느 물보다 더 깊은 커피맛을 낸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한우물정수기는 홍삼의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정수기로 특허(특허 제 10-0980820호)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생약학 연구팀에 의뢰하여진행 되었던 

'정수방식 차이에 따른 생약 추출물의 지표성분 함량 비교 분석실험' 결과,

홍삼을 비롯한 작약, 감초 등의 생약에서 역삼투압정수방식을 비롯한 5가지 정수방식의 물 중에서 

가장 높은 수득률을 보였고, 특히 홍삼의 경우, 41.29%의 수득률로 진세노이드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방식으로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 (특허등록번호:10-0980820)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에서도 항산화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방식으로도 특허가 등록(특허 제 10-1413146호)되었습니다.

커피와 차는 물론 음식도 마찬가지로 음식고유의 깊은 맛을 가장 잘 우려내고, 

아기분유와 근육 보충제 등 분말형태의 음식재료에도 용해력이 뛰어나 찬물에도 잘 녹습니다.


폴리페놀이란?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

폴리페놀의 종류는 수천 가지가 넘는다. 이중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은 녹차에 든 카테킨,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사과.양파의 쿼세틴 등이다. 과일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와 콩에 많은 이소플라본도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손상되는 DNA의 보호나 세포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커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낮춘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폴리페놀은 항암작용과 함께 심장질환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폴리페놀 [polyphenol]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 테스트 결과

테스트 결과 입니다.

1. 우러지는 정도 

한우물 정수기 약알칼리수 >> 일반 생수 > 수돗물

커피가 우러지는 정도에 따라 그 물의 입자를 알 수 있는 테스트 입니다.

실제로 일반 수돗물과 생수의 입자 크기는 모르지만 

우러지는 정도로 보았을때 테스트에 사용되어진 생수가 약간 더 작은 입자인것 같습니다.

약알칼리수와 일반 생수와는 크게 차이를 보였지만 일반 생수와 수돗물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2. 커피 맛 비교

한우물 정수기 약알칼리수 > 일반 생수 > 수돗물

테스트에 사용되어진 생수도 미네랄 워터였기 때문인지 수돗물 보다는 조금 더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반면에 수돗물로 우러진 커피는

깊은 맛은 찾아볼수 없고 향과 첫맛은 거의 보리차 느낌이었으며 끝맛은 맹물 수준이었습니다.

한우물 정수기 약알칼리수의 커피는 맛 자체도 풍부하고 깊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든것은 끝맛의 텁텁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가끔 밖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먹을때 아메리카노를 잘 먹지 않습니다. 

항상 끝맛의 텁텁함이 싫어서죠....

먹고 난 후 혀 끝에 묻어있는 텁텁함이 굉장히 오래 가더군요. 

이게 계속 남아있으면 가글할때까지 찝찝함이 계속 남아 있습니다..ㅠ

한우물 정수기 약알칼리수로 우러낸 커피에는 이 텁텁함이 없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식후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우물 정수기를 꼭 권하고 싶네요.


※ 마치며..

"그냥 물만 먹었을때는 그 차이가 크게 와닿진 않았았는데..

커피로 먹으니깐 그 차이가 확 와 닿네"

커피 애호가인 와이프가 한 말입니다.

좋은 물은 어디다 내놔도 좋은 물이라는게 새삼 여기서 느껴지네요.

그냥 먹어도 좋은 물인데 커피의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추출하기까지 하다니...

아무래도 저희집에 한우물 정수기가 있는건 행운인거 같습니다.


이상 한우물 정수기 EP5000의 커피맛 테스트였습니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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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하면서 달라진 생활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1. 약알칼리수 예찬론자

약알칼리수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궁금했던건 약알칼리수가 얼마나 좋은가였습니다.

실제로 약알칼리수에 대한 다큐도 꼼꼼히 찾아서 보고, 인터넷으로 효능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주변사람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된 시작이었죠.


물을 바꾸라고 권합니다. 혹시라도 위가 안좋다거나 장이 안좋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당장 "한우물 정수기를 구매하라" 라고 말 할순 없으니 

우선 먹는 물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3개월간만이라도 물을 바꾸길 권하고 있죠...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약간있었는데..

한우물 정수기 사용 3개월정도부터 증상이 점차 없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정부 승인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알칼리수와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정수기는 대부분 역삼투압방식입니다.


회사에 정수기가 있어서 필터 점검하러 오신분께 정수기 방식이 무엇이냐고 물은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역삼투압방식이라고 하더군요. 회사에서도..식당에서도 정수기가 있지만 대부분이 역삼투압방식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마다 물을 휴대하고 출근합니다.

이정도 양으로 회사에서 금방 먹지만 페트병째 가지고 다닐수 없는 노릇이기에..ㅎㅎ

게다가 생각보다 물이 무거워요...가방이 축 늘어져서 더 들고 다니기 힘듭니다..ㅎㅎ


2. 우리 가족에게도 좋은 물

집에서도 약알칼리수 전도는 계속됩니다. 

와이프에게는 물 많이 마시라고 잔소리를 하며 딸내미에게는 아침마다 물먹는 습관을 길러주고 있고요.

물 마시는게 뭐가 어려워?라고 하실수 있지만 의외로 잘 안챙겨먹게 되는게 물입니다.

대부분 음료나 커피로 수분을 채웠다고 하지만 실제로 커피 한잔을 먹으면 물은 두배로 먹어줘야 수분 보충이 된다더군요.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는건 아주 중요하죠.

실제로 와이프도 한우물 정수기를 마시고 몸에 바르고(?)해서 변화된 점이 있습니다.

아토피와 주부 습진으로 매번 거칠었던 손이 한두달만에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지난달 포스팅때 와이프 손 사진입니다.

한달정도 지나고 난 후 손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손이 생기있게 된걸 느낄수 있네요.

결혼전에는 이뻣던 손이 5년만에 많이 망가져서 맘이 아프네요...ㅠ

발에도 아토피가 심했는데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어린이집 등교전에 물을 마시는 우리 딸내미입니다.

벌써 키가 저리 커서 혼자서 척척 물을 따라 마십니다. 


3. 차를 자주 마신다.

집안에 정수기가 있어서일까요? 

전보다 부쩍 늘어난것이 있다면 많은 종류의 차를 끓여 먹습니다.

와이프가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전 커피를 즐겨하지 않습니다. 

커피의 장점은 여럿들었으나 전 커피를 마시면 먹고난 후에 입에 텁텁함이 느껴져서

선호 기호 식품은 아닙니다. 다들 깔끔해서 좋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식사후에 커피숍을 가도 전 매번 주스를 먹습니다.

근데 집에서 먹는 커피 맛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원두의 차이인지 물의 차이인지는 모르지만 먹고 난 후의 텁텁함이 거의 없습니다.

겨울에 자주 먹는 대추차, 유자차며 각종 홍차등이 집에 쌓여있지만..

저희는 요즘 뜨고 있는(?) 마테차를 선호합니다.

언론 매체에서 다이어트에 꽤 효과적이라고 하니 와이프가 하나 사오신듯 합니다.

한우물 정수기를 이용해 차를 끓이면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차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차 특유의 떫음이 없습니다

대부분 차를 싫어하시는 분들을 보면 끝맛에 오는 혀끝의 떫음이 싫다고 하시는데

한우물 정수기가 약알칼리수로 드시면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테차를 끓이기 위해 한우물 정수기 물을 받습니다.

적당량의 마테차 가루를 망에 넣습니다.

끓는 주전자에 투척~

진한 향의 마테차 완성입니다.


"물이 다 같은 물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실 물은 다 같은 물이 맞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물안의 각종 미네랄과 물이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ph농도를 다 같은 물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 같은 옷이라면 우리는 왜 더 좋은 옷을 사려고 할까요?

그건 옷이 주는 효과인것이 아닐까 합니다. 더 따뜻하고 더 돋보이고 더 오래 입을수 있는 옷을 고르는 것처럼..

내 몸에 더 좋은 물은 더 오래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내 삷을 더 윤택하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나비효과라고 하죠.

건강에 있어 작은 변화가 몇년 몇십년 후에 더 큰 효과를 보게 된다면 내가 선택하는 좋은 물의 변화는 투자해볼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정수기와 물에 대해 고민이신 분들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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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우물 정수기의 기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입니다.


1. 전기분해 정수기

한우물 정수기는 기존에대 설명하였듯이 전기분해 환원수를 만드는 몇안되는 정수기중 하나입니다.

제가 주변에 전기분해 정수기라고 한우물 정수기를 소개한적이 있는데...대부분의 반응이 "그럼 뭐가 좋나"였습니다...


그래서 물을 전기 분해하여 정수하면 어떤게 좋은지에 대해 한번 우리가 학창시절에 배운 약간의 상식(?)을 토대로 정리해봅니다.

아래는 SBS에서 방영했던 "힐링워터" 내용중의 일부입니다.




각 세대별로 공급되는 수돗물은 일반적으로 물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물로 흡수되는 미네랄은 그 어떤 음식의 미네랄보다 좋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정수기(역삼투압방식)의 물은 이 유익한 미네랄 조차 걸르지만 전기분해 정수기는 이러한 미네랄을 포함하여

정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미네랄은 전기적인 성질을 띄고 있어 전기를 가하면 양극과 음극으로 분리되어지는데요.

위 내용에서 보듯이 산화전극(+)에는 염소, 질소, 황산등의 몸에 해로운 음이온이 모여들고

인체에 유익한 칼슘, 마그네슘, 칼륨등은 환원전극(-)로 모여지게 됩니다.

이때 걸러지는 유해한 물질(산화전극에 모인 물질)을 한우물 정수기는 깨끗이 걸러내고 몸에 유익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환원전극의 물을 약알칼리수로 만들어 정수된 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한우물 정수기의 제가 사용중인 EP5000의 제품은 이러한 내용외에도 위와 같이 

2단계 전기분해과정으로 작은물의 입자로 만들어 냅니다.

물의 입자가 작으면 물맛도 좋아지고 입안에서 도는 물도 다르게 느껴집니다.

일반물이 조금 거칠다고 하면 입자가 작은 한우물 약알칼리수는 그보다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입자가 작을수록 인체에 흡수되는것도 물론 빠르다고 합니다.


2. 기능

한우물 정수기 EP5000에는 한컵기능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딱 한컵 분량으로 정수된 물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정수기 상단에 있는 해당 버튼 한번 살짝 눌러주면 한컵을 딱 따를수 있는 물이 나옵니다.

위와 같이 그냥 아래에 물만 받혀주고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물이 나옴과 동시에 정수모드에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따라진 물을 재보니 딱 200ml 가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물컵은 300ml의 용기가 많으니 딱 3분의 2정도 적당히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컵 기능외에 더 많이 물을 따르고 싶다라고 한다면

동일한 버튼을 꾸~욱하고 1초이상 누르게되면 삐~소리가 몇번 난후 연속으로 물이 출수됩니다.


그렇다면 한우물 정수기에 있는 다른 표시등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한우물 정수기 EP5000은 위와 같이 표시등이 있습니다.

전원은 말그대로 전원을 위한 표기입니다. 콘센트가 정상적으로 연결시에 위와 같이 불이 들어옵니다.

혹시라도 전원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면 콘센트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정수 모드는 물 출수시 켜지는 표시등입니다.

세정모드는 정수기의 전기분해장치(전해조)의 안정적인 성능유지를 위한 모드입니다.

정수모드의 동작시간에 따라 세정시간이 달라지는데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30분 이상 연속 출수시에는 5분 강제 세정 후 정수모드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입수부족은 유입수가 단수상태이거나 정수기 동작이 원활하지 못하는 물량일 경우 표시되는 표시등입니다.

이때는 10초에 한번씩 경고음이 뜨니 유의하세요.

입수부족 표시등이 점등된 후 동작버튼을 누르면 경고음과 입수부족 표시등이 off가 되고 대기상태로 다시 변합니다.


누수경고는 대기 또는 동작중 누수가 감되면 모든 동작이 중단되고 해당 표시등이 켜지고 경고음이 나옵니다.

누수 발생시 일단 안전하게 전원플러그를 뽑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벌써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여지껏 집에서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살아왔는데...한우물 정수기를 집에 들이고 나서 많은게 바뀌었네요..

매번 아침마다 한컵씩 물을 먹는 습관도 생기고..

더 맛있어진 밥맛도 즐기고...

아토피에 고생하는 우리 와이프님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줄 정수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한우물 정수기 기능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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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우물 정수기의 세가지 물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우물 정수기에는 음용할수 있는 약알칼리수외에 강알카리수와 산성수가 나옵니다. 


아래는 한우물 정수기로 시약테스트를 한 결과입니다.

pH농도에 따라 색이 변하죠



약알칼리수입니다.

강알칼리수입니다.

산성수입니다.

뒤편의 배관을 보면 위와 같이 강알칼리수, 산성수, 배수로 각각 선이 나와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검정색물은 보통 사용하지 않는 배수 물이긴한데

저희는 간단하게 행주나 싱크대 청소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약알칼리수

약알칼리수는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했듯이 내몸에 가장 잘맞는 pH를 가진 물입니다.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항상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pH값은 7.35~7.45의 약알칼리성이며 각종 원인으로 pH7.35이하가 되면 의학에서는 이를 산성체질이라고 하고 준건강 상태로 규정한다고 합니다.  체내에 산성 물질이 어느 정도 쌓이기 시작하면 산성체질이 되고 각종 질병(심.뇌혈관성 질병 골다공증, 신장 결석, 관절염, 통풍, 고혈암, 암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중일 저자, "물은 약인가 독인가"에서..)

암환자들의 pH가 보통 4.5라고 하니 몸의 산성화가 얼만큼 위험한지 알수 있습니다.

인체는 자체적인 조절 능력이 있으므로 충분한 약알칼리성의 물을 섭취해주면 산성화되는걸 막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70%이상 특히, 대부분의 음식점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역삼투압 방식의 물은 인체의 산성화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뽑고 있는데요..

역삼투압 방식의 물은 우선 미네랄이 없습니다. 물에는 일정량의 미네랄이 있는데 이 방식 자체가 미네랄 자체도 걸러(?)버리기 때문이죠.

미세한 구멍으로 불순물을 모두 걸러내어 증류수 같은 물을 만드는겁니다. 흔히 죽은물이라고도 불리더군요

어느 TV 프로에서 조사결과 역삼투압 방식의 pH는 5.5로 산성비 pH5.6 보다 낮은 수치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136


서론이 길었네요...

약알칼리수를 음용하는건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의 지름길이라는게 핵심입니다.

저희 집은 한우물 정수기로 모든 음식을 조리합니다. 


밥할때도 역시 사용하고요 밥맛이 배로 좋습니다.

위에 밥에 첨가된건 귀리라고 하는건데 슈퍼푸드중 하나죠..정말 똑똑 씹히는게 맛있습니다.

커피포트에도 약알칼리수를 사용합니다.

약알칼리수는 전기분해로 만들어져 입자가 일반 물보다 더 미세합니다.

물의 입자가 일반물(120~160hz)보다 현저히 작은 67~74hz의 클러스터로 구성되어 있어, 

입속에서 더 부드럽고 가벼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한우물 정수기는 직수형이라 냉장이 되지 않아

이렇게 따로 물을 받아서 보관하여 그때그때 먹고 있습니다.

저 갈색물은 연잎차를 우려낸 물입니다.



두번째 강알칼리수

강알칼리수는 세탁이나 화초, 화분등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저희집은 안타깝게도 화초를 모두 치워서 사용하지 않지만 세탁에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서 빨래할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손빨래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축구에 운영진를 맡고 있는 관계로 항상 경기 후의 팀조끼와 키퍼 장갑의 세탁은 제 몫이 되더군요..;;;

그외에도 땀에 절은 제 운동복을 빨기에는 제격이죠...

운동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기능성 운동복은 세제를 풀 필요가 없죠..특히 섬유유연제는 더더욱안되고요...

이 기능성 운동복을 한우물 강알칼리수에 담궈 놓았다가 세탁기에 아웃도어 세제와 같이 돌리면 정말 깨끗해집니다.

가장 빨기 귀찮고도 어려운 골키퍼 장갑도 강알칼리수에 담궈두었다가 소량의 울샴푸로 손빨래하면 깨끗해집니다.

특히 땀냄새가 안나죠...


보기만 해도 깨끗해보이지 않나여?




세번째 산성수

한우물 정수기에서 나오는 산성수는 pH 5.8정도의 물이 나옵니다.

이는 인간의 피부 (약 pH 5.2~5.8)와 가장 가까운 물이죠. 가장 적절한 pH5.5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꿀피부...

겉과 속이 촉촉하고 외부의 각종 세균으로 보호해줄 수있는 유분막이 적절하게 있는 농도이죠.

일반적인 여드름 피부는 pH가 7.5이고 아토피 피부는 8.5이상입니다.

인간의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이 약산성을 띄고 있는데 이는 외부로부터의 세균을 막아줄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농도이죠.

피부가 알칼리화가 되면 세균번식이 쉽게 되어 각종 뾰루지와 여드름이 나게 되는것입니다.


결론은 피부는 산성을 유지하되 몸은 약알칼리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첫걸음인 셈이죠. 


산성수를 모아서 몸에 수시로 발라주면 피부가 알칼리화가 되는걸 줄일수 있습니다.

미스트 통을 쓰면 좋은데 미스트 통이 좀처럼 구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담아서 사용합니다.



혹시라도 섞이지 않게 이렇게 적어두고 받아쓰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사용해서 오래 담아두고 있진 않지만..

통에 모아두면 추후 사용하기 쉽죠


과일이나 야채를 씻을때도 산성수가 좋다고 합니다. 


한우물 정수기는 이렇듯 세가지의 다른 물이 나오며 어느것 하나 버릴게 없습니다.

집에서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한우물 정수기를 잘 활용해야겠네요.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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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곧 돈이다라고 생각하는 저는 어떤 영양제보다도 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은 바론 각종 영양제와 음식으로 섭취하는 미네랄보다 물 음용으로 흡수되는 게 훨씬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때는 동네 약수물을 떠먹었지만 그 약수터마저 식수 불합격이 되는 바람에..ㅡ,.ㅡ 매번 물을 끓이는...


그러다 내눈에 들어온 정수기...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정수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게 렌탈이 가능하던데요..

그러나 제 눈에 꽂힌건 딱 하나였습니다.


한우물 정수기....

왜 한우물 정수기인가..??

역삼투압방식의 물이 얼마나 위험한지 미네랄이 없는 물은 내 건강을 해칠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한우물의 전기분해방식의 미네랄이 풍부한 약알칼리수에 꽂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약알칼리수의 효능은 바로 이전 포스팅을 보심 압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이보다 더 좋을순 없기 때문에...

때마침 한우물 정수기에서 체험단을 모집하여 좋은 기회로 좋은 물을 써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우선 그 첫번째로 한우물 정수기 (EP-5000)의 설치와 디자인을 포스팅합니다.




저희 집은 싱크대에 이것저것 많이 있는지라 정수기를 설치할 자리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할수 없이 식기건조대를 과감히 빼고 자리를 마련했네요

그렇게 자리를 마련했으나 또 걸리는게 있었는데..

저 위에 콘센트가 보이나요? 그렇습니다...전원 연결할 부분이 없더라구요...ㅠㅠ

그렇다고 바로 옆에 있는 냉장고를 들어서 냉장고 뒤의 전원을 연결할수도 없는지라 

나름 머리를 써서 멀티탭을 싱크대 아래의 전원에 연결했습니다.


저 작업을 위해 한밤중에 싱크대 밑을 뜯고 땀을 뻘뻘 흘린걸 생각하면...ㅎㅎ

 

어쨌든 마련한 자리는 완성되었고...


드디어 도착한 한우물 정수기 비가 살짝 왔던 날이라 쬐금 비를 맞았지만 무리 없었습니다..ㅎㅎ

저기 써있는거 보이시죠?

"한우물을 만나는 날은 복받는 날입니다."

문구 그대로 복받는 날이었습니다. 참고로 이날 제 생일이었습니다. 생일 선물도 이렇게 큰 생일 선물이 없네요~ㅎㅎ


드디어 설치 시작입니다. 

우선 정수기에 들어갈 물이 필요하죠...연결 호스를 위해 작은 구멍을 뚫어주시네요..


큰 구멍을 필요로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습니다. 

새끼 손가락도 안들어갈 정도네요...


호스를 일단 본체에 연결하고...


다음은 싱크대밑으로 호스를 연결해서 물 공급을 위해 싱크대 수도관과 연결합니다.


전에 연수기를 달았던 흔적이 있는지라 어렵지 않게 연결했네요..

본의 아니게 아직 정리되지 않은 싱크대를 ....;;;;



막간을 이용해서 한컷..

한우물 정수기 (EP-5000)의 전면 부 사진입니다. 높이는 34cm라고 나와있네요..

블루와 레드 두 종류가 있는데...

아무래도 제가 빨간색을 좋아하는 지라 독단적으로 레드를 선택했습니다.

레드도 그냥 레드가 아니더군요...약간 자줏빛(?)이 나는 빨간색이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게 하이그로시로 된 싱크대 위에서 더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이번엔 옆면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여백의 미에 혹하는군요...전 옆에서 볼때 더 디자인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이런거 보면 디자인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느껴지더군요..

디자이너 출신인 와이프가 갑자기 크게 느껴지네요...;;


전기 분해시 약알칼리 환원수외에 세가지 물이 같이 나옵니다.

이것을 배출하는 호스를 연결중입니다.



전기분해시 배출되는 세가지 물은 각각 검정, 노랑 , 파랑 호스로 배출됩니다.


설치 완료~~!

짜잔...이제 직접 동작해봅니다..

상단의 동그란 원버튼을 짧게 한번 누르면 한컵분량의 물이 나옵니다.

저 컵의 약 3분의 2정도 차더군요..

또한 길게 누르면 다시 눌러줄때까지 계속 물을 받을수 있습니다. 

누를때 띠리링~하고 소리가 나는데..저희 아이는 이 누르는거에 재미 붙여서 물을 좀더 많이 먹더라구요..

역시 물맛이 좋아서 그렇겠죠...매번 "하얀물 줘, 하얀물.."이라고 합니다.


가로 사이즈는 약 16cm입니다. 한우물 정수기 사이트에는 18.7cm라고 나와있는데 

저 동그란 부분을 포함한 값으로 보입니다.


작동 버튼입니다.

일단 원터치라 편리합니다. 작은 버튼이었으면 원터치라해도 불편했을텐데 버튼 크기가 아주 적당합니다.

저희집은 정수기 설치 공간을 넉넉히 잡아서 괜찮은데..

아마 협소한 장소에 설치시 저 둥근 버튼 부분이 걸릴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정수된 물을 받기위해 정수기 동작시 전기 분해 후 배출된 물이 이렇게 따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물론 그냥 버리면 아깝기 때문에 따로 페트병에 모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옆면에 설치된 아토피 안심마크..

사실 저희 와이프가 아토피로 좀 고생중이라 이 제품을 더 선호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단에 모델명이 찍힌 부분입니다. HAN-EP5000입니다.


아래 받침대는 언제든 분리 가능합니다. 분리하면 이렇게 큰 식기에도 쉽게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침대 분리는 완전 고정형이 아니고 이렇게 살짝 낄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흘린 물은 받침대에 고이 모아져서 나중에 한번에 쉽게 버릴수 있습니다.


모든 설치 후 받은 고객관리 카드

이것으로 한우물 정수기 설치는 모두 끝났습니다~~~~

설치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네요...설치기사님이 시약 테스트도 해주시고

사용법에 대해 친절히 잘 가르쳐 주셔서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설치 후 제자리를 찾은 후의 모습입니다.

크기가 아주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습니다. 

사실 정수기라 하면 언제나 큰거만 생각했는데.. 

이정도 크기에 이정도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정수기는 많지 않을것으로 보이네요.

정수기 코크 부분이 짧아서 긴 연결을 필요로 할땐 호스를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디자인은 레드 컬러 자체가 저희 집이랑 잘 맞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약간 곡선진 디자인이 아무래도 딱딱한 정수기의 느낌을 완화시켜준 느낌이네요..

바로 이전 정수기인 EP-4000에 비해 세련됨이 가미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물이 그냥 물이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좋은 물은 약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 한우물 정수기 체험단이었습니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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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물 힐링워터 - 약알카리수

SBS에서 방영한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수마을인 순창에서 먹는 물을 조사했다.

유독 이 마을의 물은 일반 수돗물과 수소이온농도가 달랐다.

수돗물은 중성인데 반해 이 마을의 물은 약알칼리수를 띄고 있다.


일본에서도 장수마을로 유명한 곳을 찾아가보니 이곳도 알칼리수로 생활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알려진바에 의하면 인간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라고 한다.

활성산소는 사람이 숨만 쉬어도 발생하는것이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알칼리수가 이 활성산소를 막아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원리에 착안해 만든것이 즉 알칼리환원수입니다.

이는 전기 분해로 만들어지는데 알칼리 전해수 또는 알칼리 환원수라고도 부른다.





약알칼리수 (알칼리환원수)가 얼마나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지에 대한 실험이다.

술을 먹을때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알칼리 환원수를 음용한 실험군에서 활성산소 수치가 현저히 떨어진것을 알 수 있다.







약알칼리수 음용후 몸에 변화가 있었다는 사례자

어디서 많이 본 정수기다 했더니 한우물 정수기의 대표 약알카리수 정수기였다.



두번째 사례자 역시 한우물 정수기를 사용중이다.







약알칼리수가 몸에 좋다는 여러 논문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제껏 물은 그냥 갈증나면 마시는거라 생각했는데..

나의 생각을 많이 바꾸게 해준 다큐멘터리였다.

인간의 몸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이 물인데 내가 마시는 물도 알고 마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물 전도사(?)가 되어 여러 사람에게 좋은 물에 대해 설득하고 있다..ㅎㅎ

아무튼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은 물을 마시는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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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 가족 건강한 물, 물의 진실 한우물 정수기 | 한우물
원문 http://blog.hanumul.co.kr/220095558290


한우물정수기가 야심차게 출신한 신제품 알칼리 직수형정수기 HAN-EP5000을 체험해보실 체험단 10분을 모집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체험단 10분을 선정하여 HAN-EP5000을 드립니다.  베스트리뷰어로 선정되신 분께는 무상으로 제품이 증정되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우물정수기에 관심있는 블로거를 운영하시는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십니다!! 

단, 과거 한우물정수기 체험단으로 활동하신 분은, 더 많은 분들에게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번 체험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Posted by 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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